[미국] Gay Pride Parade in N.Y.C
햇볕은 쨍쨍.
아스팔트는 이글이글;;
요 몇 일 계속 비오고, 천둥번개까지 내리치더니;; 갑자기 한여름 날씨로 변한 맨해튼.
6월 마지막 주인 지금은 뉴욕에서 매년 열리는 게이(Gay)주간이다.
이 주간의 하이라이트로 일요일인 6월 28일 오늘 낮엔 ~ 게이, 레즈비언, 트렌스젠더 등등...
20~30만 명이 모두 뉴욕에 모여 ‘게이 퍼레이드’가 열렸다.
12시 땡! 시작할 시간에 맞춰서 5번 에비뉴로 달려갔다.
푸에로 토리코, 페르시안, 세인트 패트릭 등 벌써 뉴욕에서만 네 번째 구경해보는 퍼레이드♡.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게이 퍼레이드기에 꼭 한번 보고 싶었다.
또... 여러 번 퍼레이드에 가다보니 하나! 알게 된 것이 있다.
바로 시작하기 전엔 참가자들이 6번 에비뉴에서 대기 중이라는 것.
예쁘게 치장한 퍼레이드의 주인공들과 기념사진을 제대로 한번 찍고 싶다면 6번 에비뉴에 들리는 것이,,
이젠 나만의 노하우 *^^* (어깨동무하며 사진 구도까지 생각하고 포즈도 취해 주는 센!스!쟁이들ㅋ)
5번 에비뉴 사방에 보이는 무지개빛 깃발과 풍선들.
'빨, 주, 노, 초, 파, 남, 보'는 '삶, 치유, 태양, 자연, 예술, 조화, 영혼'을 뜻하며 ~
동성애자와 동성애 문화를 상징한다고 한다.
♬쿵.짝.쿵.짝.! 신나는 음악 소리와 현란한 댄스로 퍼레이드를 주도하는 오늘의 주인공들.
볼륨감 넘치는 몸매며, 훨칠한 외모며.
와우! 원더풀 >ㅁ<//☆.
뒤에서 얼핏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있고, 완벽한 남자는 남자친구가 있더라!”는 20대 뉴요커들의 대화에 어느 정도 동감하고, 같이 잠시 아쉬워하며;(ㅋㅋ) 퍼레이드의 흥겨움에 한껏 빠져들었다.
맨 앞줄에서 구경하면 좋은 점은 퍼레이드 중인 주인공들이 나눠주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지개빛 목걸이를 비롯해서 열쇠고리, 스티커, 모자, 콘돔, 엽서... 역시! 보는 재미 + 받는 재미 ~ : )
퍼레이드 주인공들의 독특한 복장과 멋있는 포즈는 구경하는 이들의 더 큰 함성과 열광을 이끌어 냈다.
거의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
다음 스케쥴이 있어 아쉽지만 서둘러 발길을 돌리며 생각해 보았다.
1969년 6월 28일 스톤월 항쟁에서 유래되어 국가를 상대로 다른 시민들과 평등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시작해 벌써 40주년을 맞이한 미국의 게이 퍼레이드.
‘다름’을 인정하고 그에 ‘당당’할 수 있는 이들과
함께 열린 공간에서 축제를 즐기며 흥겨워할 수 있는 이 곳.
내가 살고 있는 여기가 바로 ‘자유의 도시, 뉴!욕!’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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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동일시간대에 집필이네요 ㅎ
게이 퍼레이드;;;; 역시..미국입니다. ^^
와~ 아침 일찍 쓰시나 봐요^^
여긴 지금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어요ㅎㅎ
비도 오고...간만에 재밌는 씹을만한 기사가 하나 떠서..부리나케 썼죠 ㅎ 첫포스팅이라...쩝
첫 포스팅~ 화이팅!!
바로 보러갈께요 ㅎㅎㅎ
자유와 열림의 도시라는 말에 왠지 모를 동감이 생깁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좋네요.
네 ㅋㅋ
저도 살다보니..보다 더 다양함을 배워가는거 같아요^^
흐흐흐 재미있는 게이퍼레이드네요 +_+
신나는 음악이 더더욱 분위기를 띄우더라고요.
맨해튼 5번가가 들썩 ~ 들썩~ ㅋㅋ
흥미진진한 구경이되었겠네요..
참 여러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 바람나그네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0^
외국에는 이런게 음지밖에서 드러나있는듯합니다.
솔직히 게이란 성적 취향을 제입장에선 별로 이해할순없지만
여튼 재미있는 문화 축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보고갑니다~
상쾌하고 멋진 아침되세요^^
저도 이번에 뉴욕살면서 처음 접해본 축제인데요ㅎㅎ
이 곳에선 더 이상 낯선 문화가 아니더라고요 ~
하나의 축제로써 즐기는 모습에 ,,
다 같이 신났던 하루에요^^
외신을 통해 본 적이 있습니다. 역시 미국은 게이에 관해서도 우리나라 보다 훨씬 관대하군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멋진 축제군요.
아~ 왠지,, 방송국에서 취재도 많이 나오셨더라고요^^ㅋ
세미예 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ㅎㅎ
나라마다 다르지만 뭐 개인의 성적 차이는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사람마다 자유로운 권리 정도는 보장이 되어야하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각각 어떤 모습이든,,
똑같은 권리와 행복권을 갖고 있음에~
세상에 당당히 알리는 그들의 자신감이 한껏 돋보이는 축제가 바로 뉴욕의 게이 퍼레이드같아요 ^^
그들의 문화이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만 없다면야..
하나의 축제로 보는 재미가 가득 하네요..
성에대한 인식의 차이를 꼭꼭 숨기지 않고 밖으로 보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죽팬티 아저씨 살짝 민망하네요.ㅋ
네 ~ 맞아요 ㅎㅎ
음.. 이 날.. 썬글라스는 필수 ^ㅡㅡㅡ^ㅋ
성적 자유에 대한 온건한 표현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또한 성적 소수자들이 축제기간 만큼은 자신에 대해 당당해 질 수 있었겠군요! ^^
갑자기 노래가 생각나네요 ~
' 당!당!하게 걷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댓글 입니다
네
항상 수고가 많으셔요!!☆
체크하겠습니다 ~
우리나라에선 할 수 없는 좋은 경험하셨네요~^^
네^ㅡ^ㅋㅋ
요즘 뉴욕의 써머 축제 골라 가느라 주말이 바쁘네요~ㅎㅎ
그럼 blue paper멋진 7월 되셔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부분을 포스팅해주셔서 좋은 정보를 접하게 되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뉴욕 통신원 +_+ ㅎㅎㅎ
예전에 호주에서도 열린 게이패스티벌 사진을 첨으로 본적이 있는데
뭐 우리나라에서 절대공감할수 없는 이색적인 행사다보니
신기한거 같아요 암튼 잘읽었습니다. ^-^
-스크롤이 끊기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원본 사진이라 그랬나봐요^^;;
운영자님 ~ 사진 크기 예쁘게 맞춰주셔서 감사해요!ㅋ
미국의 문화는 정말 다양한 걸 수용하려고 노력하네요.
자유로운 도시 뉴욕을 만끽하시는 실버벨님이 부럽습니다.
최대한 만끽하려고요 ^ㅡ^ ㅋㅋㅋ
블루님의 멋진 국내 활동도~ 굳굳굳!!☆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다양함을 인정한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세상에 절대적인 옳고 그름이란 게 없는 것 같아요.
동감해요 ^ㅡ^ ㅎㅎ

달팽 가족님, 중국 출장은 잘 다녀오셨어요?ㅋ
항주,소주... 너무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