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없어도
그 사람의 향기는
남아있다...
언제나 기억되는 그 한사람을 그리며...
*해운대 동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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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이에요.
그런데 좀 쓸쓸해지는 것 같네요.^^
그런가요?
글이 그래서 그렇지
사실 저 자리 가보면 늘 저렇답니다. ^^
저 벤치에 제 추억의 사람도 앉고 갔을까요? ㅎㅎ
부산사람이라면 그랬을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노숙자 아저씨 머물다간 자리도 냄새는.. ㅎㅎㅎ
^-^ 농담이구요.... 많이 많이 변해 버린 부산의 모습 같아서 살짝 낯설어요..!
저긴 노숙자가 혹시라도 있으면 쫓겨납니다. ㅋㅋㅋ
거참... 이피디님은 저런 사진을 어떻게 찍는 건가요?? ㅋㅋ
미리 한번 보고 구도 잡고.. 분위기 연출하십니까?
먼가 특별함이 보이는 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 ^^
음..사진이라는게 찰라를 찍는게 아니라면 몇번은 찍어봅니다. 그중에 하나를 건지는 작업이죠. 물론, 찰라를 담는 분들은 원샷능력이 뛰어나거나, 연사로 찍어서 그중에 하나를 건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야경은 광량이 부족하거나 애매한 곳에서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몇번은 찍어보고 최종 결정된 데이터로 찍는것이지요. 구도는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거나 개개인의 감각이 제일 큽니다.
부족한 사진에 항상 좋은 평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누군가에게 기억될 수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인듯 해요.
대부분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하고 스쳐지나갈 뿐이죠.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일이면 더 좋겠지만,
나쁜 일로 기억되면 슬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