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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의 미래, '고교야구'의 현주소 - 지역리그제 도입

감성미디어/현장취재 | 2009/07/22 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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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hngoon 2009/07/22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그제의 도입으로 단기전에서 발생하는 고교선수(특히 투수)의 혹사를 막고, 선수들의 학업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리그제를 실행하려면 경기장의 수가 많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의 야구장 개수로는 프로야구의 시즌 중에 고교야구 시즌을 실행하기 어려운 정도이니까요.

    아무래도 고교야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야구의 인기는 좋으나, 프로야구팀이 없거나 자주 가지 못하는 지역에 규모는 작지만(5천석~1만석) 좋은 시설의 야구장을 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마산의 경우, 롯데의 경기가 한 시즌 당 6경기 밖에 없기 때문에 나머지 기간을 고교야구가 메워 주면, 마산의 야구팬들에게 부족한 볼거리를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제 생각을 주절주절 떠들어 보았습니다. ^^;

    • BlogIcon 이피디 2009/07/22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문제는 경기장 수입니다. 지역별 리그제니까 더더욱 필요한건 사실이구요. 있다해도 시설이 열악하니 언제 무슨 안전사고가 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프로야구스케쥴에 맞춰 비워진 야구장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어린 선수들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지원이 이루어져 고교야구 리그 전용구장이라도 생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2. BlogIcon The Blue. 2009/07/22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독,스카우트,기자 외 출.입.금.지.

    관중석과 너무나 대조적이라서 아쉬운 모습이네요.

    사진도 좋고 내용도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

    • BlogIcon ЁрЙ 2009/07/22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부스에 있는 사람중, 헤드폰 낀 사람은 방송국 관계자로 보였고, 발을 올리고 있는 사람은 스피드건을 조작하는 거로 봐서 스카우터가 분명했습니다. 머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3. BlogIcon 배리본즈 2009/07/22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교야구가 예전엔 오빠부대도 만들기도 하고...관심도 많아 만원관중일 때가 많았는데
    스타급 선수들이 그정도 없어졌다 할까나...대학 농구도 마찬가지 인듯도 하고...
    프로 스포츠의 정착 때문일지도 모르겠고...
    근데 지역마다 하기엔 팀수도 워낙 작아서...여건이 여의치않으니
    일본이 참 부럽기만 합니다.

    • BlogIcon ЁрЙ 2009/07/22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엔 진짜 대박관중이었죠. 고교야구 결승이라도 하는 날이면 동네 전파상앞에 우르르 모였던 적도 있었고..^^

  4. BlogIcon 포코윙 2009/07/22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무릎팍 도사에 나왔던 허구연 해설위원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아직도 저런 권위주의땜에 야구발전을 저해한다는 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팬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해요.

    경기장도 부족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안된다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정신력과 끈기때문에 나온 결과이지.. 시설이나 투자에 비하면...

    아쉽네요.. 앞으론 좀 더 달라지면 참 좋겠어요.

    • BlogIcon ЁрЙ 2009/07/22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어린 선수들에 비하면 정말 어른들의 사고가 많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어떻게 몰라도 저렇게 모를까...사람들이 뻔히 보고 있는데도...게다가 방송캐스터 옆에서...참...

  5.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7/22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교 야구 수를 두고도 보통 일본하고 많이 비교를 하는데....그럼에도 대단한 선수를 배출해내는...희한하고 또 놀라운 우리 나라 야구..아니 고교야구입니다~

  6. 보통 2009/07/22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속 코피 흘리는 선수. 이날 경기를 집에서 TV로 보는데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멀리 있어 야구장에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중계방송만이라도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교야구는 프로야구와 달리 참 풋풋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좋아하는데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우리 귀염둥이들이 힘들게 야구를 하고 있다니 다시 한 번 속이 쓰리네요.

    • BlogIcon ЁрЙ 2009/07/22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중계로 보셨군요. 그날 그 사고가 있었던 경기만 중계하고, 중계팀은 철수를 했죠. 그러니까 결국 하이라이트도 제물포고vs포철공고만 했다는 결론이구요.

  7. BlogIcon 라이너스 2009/07/23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 리그제 그런것도 있군요.
    또 하나 배우고갑니다^^
    좋은 아침되세요^^

    • BlogIcon ЁрЙ 2009/07/24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역리그제로 간다고 하네요. 프로야구도 지역적으로 팬들의 참여가 많은 차이가 있는데, 과연 고교야구는 어떨런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

  8. BlogIcon 도로시♪ 2009/07/27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안타깝네요.
    열악한 시설 아래에서 야구에 대한 꿈을 키우는 선수들이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텅빈 관중석 만큼이나 마음 한 구석이 쓰려 옵니다.
    고교 야구 선수들이 힘을 내서 멋지게 성장했으면 좋겠구요.
    KBO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글 잘 봤어요~^^

    • BlogIcon ЁрЙ 2009/07/28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타깝죠...
      문제는 재원이 그나마 넉넉한 KBO는 프로야구만 관장하기에 뒷짐만 지고 있고, 대한야구협회가 아마야구를 관장하고 있으니, 재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문광부가 지원해주지 않고서는 많이 힘들겁니다. KBO가 꿈나무 육성차원에서 좀 지원해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만, 과연 그게 가능할지도 의문이네요.

  9. BlogIcon 하루 :) 2009/07/28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리트체육으로 발전한 고교야구의 현실상 지역리그제 조금 빡빡할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야구선수들의 질은 뛰어난 편이지만... 보다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입시도 완화하고 진로도 넓혀서 생활체육화 한다면 나중에까지 좀 더 재미있게 응원하고 즐기는 야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ㅎㅎ 저는 고등학교때 야구부가 있어서 참 재미있었더랬죠.

    • BlogIcon ЁрЙ 2009/07/28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야구를 잠깐 했던 사람이라 야구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높습니다만, 외국처럼 학원수업도 등한시하지 않으면서 운동도 열중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10. 파이팅 2009/09/06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정말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군요...
    좋아하는 고교야구의 위세가 다시 예전같이 돌아와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