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Xnote] X120 ICECREAM MINI
[LG X120] 스마트온으로 자투리시간을 보내자~!
[LG X120] 화상캠으로 아이와 화상대화를...
[LG X120] 스마트 리커버리로 넷북을 최적화하자~!
[LG X120] 멋드러진 흰색의 조화, 아이스크림 미니를 만나다.
[LG X120] 정말 미니 답다. LG ICECREAM MINI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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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북의 화상캠 |
하지만 생각만 그러할 뿐, X110을 시작으로 해서 시작으로 넷북에 빠진 나는 좀처럼 화상카메라에 대한 장점을 찾지 못했다. 다만 있어도 그만 없으면 좀 아쉬울 것 같은 그런 기능으로 생각했다.
| 떨어져 사는 가족. |
다른 아빠되시는 분들은 모르겠는데, 난 확실히 아내에 비해 아들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다. 그래서 매일같이 장모님께 전하해서 준석이의 안부를 묻는 아내를 보고 있으면 신기해하기도 한다. 그러다 가끔 준석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나도 비슷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 그런 날이 계속 지속되다가 어느날 문득 아내에게 화상통화에 대해서 이야길 했다. 그렇게 해서 장인어른 핸드폰으로 3G폰을 선물로 드렸다. 10초에 30원. 어떻게 보면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것보다 준석이 얼굴을 보면서 '준석아~~, 준석아~~' 부르는 게 훨씬 친근하고, 보고싶었던 마음이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고 할까? 그렇게 일주일에 한두번은 화상통화로 준석이를 만나곤 한다.
아이스크림 미니의 체험이 시작된 초기에도 화상캠에 대한 나의 생각은 별다른 감흥이 없다고 할까? 나름 넷북의 기능 중 하나인데... 저걸 어떻게하면 활용할 수 있을까 곰곰히 고민해봤다. 매주 일요일은 우리 팀블로그의 정팅이 있는 날이다. 챗팅으로 그 주에 있을 안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팀장이 생각하기엔 이거 보다 좀 더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걸 생각하다 토크온이라는 걸 이용하기로 했다.
참 신기했다. 채팅으로 나누던 것보다 안건에 대한 자기 발언 기회도 좀 더 오고, 팀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했다(물론 이전에 이런 기능을 사용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분명 팀블로그라는 명명하에 모인 사람들끼리 이런저런 안건에 대해서 오프가 아닌 온라인상에서 목소리로 이야길 나누는 것이 신기했다는 것).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아... 이거다. 굳이 화상통화를 하면서 통신사에 돈을 낭비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스크림 미니는 화상캠에다 마이크까지 장착이 되어있는 상황이고, 처가집에 있는 컴퓨터에만 화상카메라이 있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상카메라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구입처를 알아보았다. 알아보다 그동안 개인블로글 하면서 걸어둔 다음애드클릭스의 적립금이 디앤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할인쿠폰이면 뭐고 해서 5천원 정도의 돈만 사용하고 화상캠을 구입할 수 있었다. 요즘 화상캠은 500만 화소에 괜찮은 성능을 포함하고도 2만원 안팎의 돈을 지불하면 살 수 있었다.
자.. 그럼 장착만 하면 되는거지? 소프트웨어 깔아주고, 네이트온으로 화상대화를 할거니까 그쪽에서 테스트만 하면 되었다. 2주전 주말에 올라가 설치를 하고, 네이트온에서의 설정도 마쳤다.
화상캠이 시작되면 LG X120 아이스크림 화상캠 옆에 작은 LED가 푸른 불빛을 내며 작동하고 있는 걸 보여준다.
이제는 내려가서 준석이와 화상캠을 통해서 만나기만 하면 된다. 처가집에서 별다른 활동을 안 하다 갑자기 이것저것 막 하고 있으니 아내가 궁금했었나보다. 뭘하고 있는 지 물어본다. 그래서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화상캠을 구입했고, 이걸 통해서 앞으론 굳이 화상통화를 하지 않고도 화상으로 준석이를 볼 수 있다고 말하니 기분 좋게 웃었다. 모처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남편의 분야에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걸 확인해서 기분이 좋았나 보다.
자.. 그럼 장착만 하면 되는거지? 소프트웨어 깔아주고, 네이트온으로 화상대화를 할거니까 그쪽에서 테스트만 하면 되었다. 2주전 주말에 올라가 설치를 하고, 네이트온에서의 설정도 마쳤다.
화상캠이 시작되면 LG X120 아이스크림 화상캠 옆에 작은 LED가 푸른 불빛을 내며 작동하고 있는 걸 보여준다.
이제는 내려가서 준석이와 화상캠을 통해서 만나기만 하면 된다. 처가집에서 별다른 활동을 안 하다 갑자기 이것저것 막 하고 있으니 아내가 궁금했었나보다. 뭘하고 있는 지 물어본다. 그래서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화상캠을 구입했고, 이걸 통해서 앞으론 굳이 화상통화를 하지 않고도 화상으로 준석이를 볼 수 있다고 말하니 기분 좋게 웃었다. 모처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남편의 분야에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걸 확인해서 기분이 좋았나 보다.
아무튼 그렇게 장착을 하고 내려왔다. 그리고 그 주 화요일... 처제가 일찍 퇴근해서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다. 내려오기전에 처제에게도 작동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주고 왔기에, 처제가 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우리는 가족끼리 상봉할 수 있는 것.
짜잔~~!! 준석이가 나타났다. 아내는 싱글벙글이다. 확실히 예전보다 나아진 화질에 목소리까지. 다만 준석이가 아직 이런 것에 대해서 잘 모르기때문에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질 않고, 엄마가 나오는 화면을 계속 쳐다보는 단점이 있다. 물론 화상캠을 데스크탑 LCD 위에 장착하려 했으나 LCD의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장착이 안 되었다.
확실히 디지털기기에 장착된 기능은 사용자가 쓰기 나름인 것 같다. 그동안 별로 활용이 용이하지 않았던 화상캠도 추가적인 화상카메라의 구입으로 인해 멋지게 활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걸 바탕으로 해서 다음 휴가때는 거제도에도 화상카메라을 구입해서 가야할지도 모르겠다. 준석이를 데리고 일년에 몇 번밖에 내려갈 수 없어 늘 준석이를 보고 싶어하는 부모님께 조그마한 선물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말이다.
짜잔~~!! 준석이가 나타났다. 아내는 싱글벙글이다. 확실히 예전보다 나아진 화질에 목소리까지. 다만 준석이가 아직 이런 것에 대해서 잘 모르기때문에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질 않고, 엄마가 나오는 화면을 계속 쳐다보는 단점이 있다. 물론 화상캠을 데스크탑 LCD 위에 장착하려 했으나 LCD의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장착이 안 되었다.
확실히 디지털기기에 장착된 기능은 사용자가 쓰기 나름인 것 같다. 그동안 별로 활용이 용이하지 않았던 화상캠도 추가적인 화상카메라의 구입으로 인해 멋지게 활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걸 바탕으로 해서 다음 휴가때는 거제도에도 화상카메라을 구입해서 가야할지도 모르겠다. 준석이를 데리고 일년에 몇 번밖에 내려갈 수 없어 늘 준석이를 보고 싶어하는 부모님께 조그마한 선물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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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 넷북의 기능을 잘 끌어내셨네요.
준석이도 무척 신기해하는 표정입니다. 완전 귀여워요.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바를 사진으로 찍고, 글로 표현하는 게 참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앞으론 느긋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때그때 바로 옮길 수 있는 팀원이 되어야겠습니다. ^^;
휴가전에 아이스크림이나 ASUS 둘중에 하나를
지를까 고민중인데 도움이 되는 사용기네요^^
좋은 아침되세요^^
오호.. ASUS도 괜찮지 않나요? 저도 아이스크림 체험만 없었으면..
모르죠.. 좋은 선택하세요..ㅋㅋ 나중에 보여주실거죠?
글 잘보고 갑니다.
비록 포코윙님께서 아들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지만,
글속에서 포코윙님의 진한 부정을 느낄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왠지 기분흐믓해지는 글이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두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ㅋ
아~ 화상통화!
요즘에는 사정상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많으니 이거 유용하겠는데요.
아이와의 사랑을 이어주는 도구로도 쓰일 수 있군요.
ㅋㅋㅋ 그쵸?? 저 나름 생각 잘 한거죠?? ㅋㅋ
준석이 너무 귀여워요^^
포스팅에 부자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네요~
화상캠으로 나누는 대화도 재밌는데요?
멋진 포스팅 잘 봤습니다~
같은 기종의 넷북을 사용하는데
저는 화상채팅을 할때 왜 목소리가 안나올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