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에는 약간(20%?)의 스포일러가 담겨있습니다.
줄거리 (출처 - Daum 영화)
액션 카리스마로 돌아온 조니 뎁! 올 여름, 그의 이름은 전설이 된다!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대 경제 공황기.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는 은행 돈만 털어 국민들에겐 ‘영웅’으로 추앙 받는 갱스터 존 딜린저(조니 뎁)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FBI가 쫓는 공공의 적 1호. 하지만 FBI의 자신만만한 선포에도 불구하고 존 딜린저는 오히려 더욱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솜씨로 은행을 털며 FBI 수사력을 비웃는다. 이에 FBI는 공격적인 수사력으로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일급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찬 베일)를 영입해 존 딜린저를 향한 대대적인 검거를 시작하는데...
Casting
| Jay씨의 감상후기 - 스토리텔링의 부재 |
2009년 8월 12일 올여름 기대작중 하나였던 '퍼블릭 에너미'가 드디어 개봉하였다. 모두가 그러하듯 '히트'라는 걸작을 내놨던 마이클만 감독사단 아래 조니뎁과 크리스천베일이라는 현존 최고의 배우들이 나오는 범죄액션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드디어 잘포장된 이영화는 관객들에 의해 개봉되었고 반응은 정말 싸늘했다. 아니 싸늘하다 못해 국내영화의 흥행몰이를 도와주는 상황까지 오게되었다. 필자또한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나가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느라 힘들었지만 리뷰를 쓰기위해 이영화가 왜 흥행에 실패할수 없는지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흥행실패 이유는 간단하다. '스토리텔링의 부재' 때문이다. 말그대로 이야기의 진행방향이 맘대로인데다가 갱스터인 조니뎁은 홍길동처럼 의적도 아닌데다가 그렇다고 악역도 아니다. 그렇다면 초점은 크리스천베일에게 향해지게 되는데 크리스천베일이 맡은 형사역 조차도 딱히 영웅역할도 아니다. 결론은 두배우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역사적 사실에만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실제로 그당시 등장배경을 잘 표현하긴 하였지만 극히 일부분이며 캐릭터의 심리적묘사라던가 다큐영화적인 요소도 전혀 없으며 끝으로 갈수록 영화는 정체성마저 잃어버린다.
수많은 범죄물들이 있지만 이렇게 애매모호한 영화는 처음봤다. 단순히 두 명배우가 아니더라도 좀 더 유명한 시나리오작가를 섭외하는데 투자했다면 이렇게까지 무너질만한 소재의 영화는 아니었을텐데 아쉬운부분이 많았다.
흥행실패 이유는 간단하다. '스토리텔링의 부재' 때문이다. 말그대로 이야기의 진행방향이 맘대로인데다가 갱스터인 조니뎁은 홍길동처럼 의적도 아닌데다가 그렇다고 악역도 아니다. 그렇다면 초점은 크리스천베일에게 향해지게 되는데 크리스천베일이 맡은 형사역 조차도 딱히 영웅역할도 아니다. 결론은 두배우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역사적 사실에만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실제로 그당시 등장배경을 잘 표현하긴 하였지만 극히 일부분이며 캐릭터의 심리적묘사라던가 다큐영화적인 요소도 전혀 없으며 끝으로 갈수록 영화는 정체성마저 잃어버린다.
수많은 범죄물들이 있지만 이렇게 애매모호한 영화는 처음봤다. 단순히 두 명배우가 아니더라도 좀 더 유명한 시나리오작가를 섭외하는데 투자했다면 이렇게까지 무너질만한 소재의 영화는 아니었을텐데 아쉬운부분이 많았다.
Jay씨의 영화평점
★☆☆☆☆
결론 : 스토리텔링의 부재가 관람객으로부터의 몰입도를 상실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명감독과 명배우는 있었지만 명작은 나오지 않았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함마저 들던 영화였다.
★☆☆☆☆
결론 : 스토리텔링의 부재가 관람객으로부터의 몰입도를 상실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명감독과 명배우는 있었지만 명작은 나오지 않았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함마저 들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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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 입니다
평을 보니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ㅎ
좋은 하루되세요 ^^
컥... 지극히 적은 평점을 준 것에 놀랐네요.
사실 시간과 돈을 들여 방문한 극장에서 그런 영화를 보는 건 개인적으로도 참.. 기분이 안 좋죠.
다음에는 좋은 영화와 영화평이 가득한 글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