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 윈도우7과 XP의 성능비교
- 시연회 도중 벌어진 방송사고. MSN웹사이트와 발표자의 환성적인 궁합이 만들어낸 참극
- 역시 남는건 f(x)의 공연뿐.
윈도우7의 기본 컨셉을 설명한 후 마이크로소프트 직원과 블로거들이 윈도우7을 시연하기 시작했다. IT 블로거이신 떡이떡이님은 예능의 재질이 다분하셔서 이 파트가 전체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유쾌한 시간이었다.
윈도우7의 가장 큰 장점은 비스타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인해 운영체제의 속도가 올라갔다는 점이다. 느려터진 비스타는 비교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XP와 성능테스트를 진행했다. 참석자들 모두 윈도우7의 경이로운 속도에 감탄을 하는 분위기였다.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전원오프를 할 준비중이다. 100m 출발선에서 대기하는 선수들 같다.
동시에 컴퓨터 끄기를 실행해 윈도우를 종료하는 중이다.
윈도우 XP는 무슨 미련이 그리도 많은지 아직도 꺼지지 않았다. 반면 윈도우7은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해 쉬고 있었다.
자~ 이젠 윈도우 XP도 꺼졌다. 하지만 이미 참석자들 마음속에선 XP의 존재는 잊혀지기 시작했다.
이젠 부팅속도로 대결할 시간이다. 이미 패색이 짙은 XP와 승기를 잡은 윈도우7. 윈도우가 최종적으로 부팅된 후 하나의 프로그램(MSN Messenger)이 완전히 로드될 때까지의 시간으로 승부를 겨뤘다.
역시나 윈도우7이 XP보다 먼저 초기화면을 보여줬다.
부팅이 완료된 후 프로그램까지 실행해놓고 여유를 부리는 윈도우7에 비해 XP는 헉헉되면서 부팅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프로그램의 실행은 엄두도 못 낸다. 이 장면을 보면서 지금 쓰고있는 고도비만 XP양을 버릴 때가 왔음을 느꼈다. 우린 너무 오랜시간을 함께한듯 하다. 매력녀 윈도우7을 보니 이젠 그녀 생각뿐이다.
부팅속도만 느린거야 이해를 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 실행속도에서도 윈도우7의 압승이다. 첫인상이 좋으니 뭐든 예뻐 보인다. 갈수록 미련한 XP에겐 흥미를 잃어가게 된다.
윈도우7의 성능에 감탄하면서 시연회를 차근차근 지켜봤다. 그 이후 진행된 내용들은 크게 매력있는 부분이 없어 무료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때 참석자들 사이에서 웅성웅성 수근거림이 커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못 느꼈는데 전방 모니터에 엄청난 장면을 발견한 후 충격을 느꼈다. 그곳에는... 그곳에는!
아니 도대체 19금 사이트도 아니고 포탈사이트 MSN에서 저런 기사가 버젓이 메인에 걸려있다니 내 눈을 믿을수가 없었다. 진행자들은 미처 그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는지 몇분동안 저 페이지를 우리들에게 보여줬다. MSN 에디터들과 윈도우7 시연자들의 환상적인 궁합덕분에 큰웃음을 준건 고맙지만 앞으로 윈도우7만 보면 저 장면이 떠오를듯 하다. 나의 트라우마는 누가 치료해준단 말인가!
그래도 이번 윈도우7 런칭파티는 진행자들이 참 많은 준비를 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 한국의 IT 비지니스가 이런쪽으로는 경험이 적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고 전체적인 행사진행이 매끄럽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시도는 칭찬받을만 했다. 무대의 분위기도 윈도우7의 컨셉을 잘 반영해서 특별한 OS의 등장을 함껏 느낄 수 있었다.
사회자로 행사를 진행해주신 개그콘서트의 변기수씨. 멋진 입담으로 지루할 수도 있는 행사를 3시간동안 웃느라 정신없게 만들어 주셨다. 딱딱하고 얼어있는 시연자들을 띄워줬다 깔아뭉갰다를 반복하며 공배합을 적절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프로가 뭔지 느낄수 있는 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에러인듯 하다. 도대체 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파트너들에게 저런 시간을 할애했어야 할까? 업체의 입김인지 마소의 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건 아니라고 느꼈다. 그래도 필자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시간이었다. 이런식으로 참석자들을 행사장에 잡아둬서 방해없이 이곳저곳을 찰영할 수 있었다. 윈도우 정품도 줄을 서지 않고 미리 받을수 있었기 때문에 행사진행에 관해서 심하게 비판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다른 블로거들의 분노를 쉽게 생각하지 말고 다음 행사 땐 좀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다 필요없다! 이젠 f(x)의 등장이다. 같은 소속사 멤버인 소녀시대에 비해 어린 연령대로 구성된 멤버들이라 그런지 발랄함이 느껴졌다.
무대 바로 앞에서 독점적으로 찰영했더니 좋은 샷들을 많이 건졌다. 혹시라도 내 뒤통수가 사진에 담기게 된 블로거들에게는 이 자리를 빌어 사죄한다. (원한다면 원본사진의 공유라도... ㅎㅎ 농담이다.)
로우앵글이라 다리가 무척 길어보인다. 포샵처리 아니니깐 안티팬들은 괜한 악성댓글은 참아주길 바란다.
오... 이 처자 턱선은 예술이다. 사실 여자라고 느껴지지 않는 카리스마이다. 여성 특유의 체형만 아니었다면 미소년이라 느꼈을 정도이다.
f(x)의 마무리 모습이다. 멤버들 한명한명 준비가 잘 되어보였다. 누가뭐래도 아직까진 SM이 이 분야에선 독보적인듯 하다. 큰 매력이 없을거라 예상한 필자를 비웃든 초콜릿 러브부터 라차타까지 그들만의 매력을 마음껏 뿜어내고 있었다.
f(x)의 더 많은 사진은 http://loveqna.com/28929에서 감상해주세요.
윈도우7의 런칭파티가 끝난후 예상대로 블로그스피어엔 윈도우7의 이야기들로 넘쳐났다. 엄청난 파급효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블로거들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낸 부분도 행사진행부분이지 윈도우7 자체가 아니기에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선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블로거들은 결코 만만한 존재들은 아니다. 당장은 큰 파급효과가 없겠지만 카오스이론에 따라 윈도우7이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날 때까지 777명의 안티팬들의 글들이 생산될 위험도 만들어냈다. 베이징에 있는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뉴욕에 태풍을 불러오듯. 이런행사 이후로 IT 블로거들의 냉철한 비판 그리고 일반 블로거들의 감성적인 비판이 모인다면 과연 윈도우7은 어떤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남게될까?
물론 완벽한 행사는 이상속에서나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컨셉과 열정은 좋았지만 참석자들의 감성을 무시하는 행사진행은 분명 문제점이 있다. 앞으론 이번 행사에 관한 비판들을 잘 수렴해 좀 더 멋진 행사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윈도우7의 화려한 신고식을 축하하며 마소의 약속 "사용자를 우선하겠다."를 앞으로도 지켜주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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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파워블로거 런칭파티 잘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こんにちは、コナン君! 2009/10/24 10:46 삭제Windows 7.mp3 안녕하세요. 에도가와군 입니다. 오늘은 제가 할 이야기는 Windows 7 가 런칭, 배포되는날이 었던 어제! MS 파워블로거 런칭파티 초청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또한 미숙하지만 저의 리뷰능력을 다시 살려보아, 다소 이미지와 설명이 부족하거나 떨어지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MS Windows 7의 세계를 팍팍 파해쳐 보겠습니다! (콜록..) 한국시각 200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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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런칭파티에서 소개된 윈도우7 의 특징
Tracked from EB's Blog 2009/10/24 20:42 삭제얼마전 777인의 블로거들이 대거 초청된 윈도우즈 7 런칭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워낙 비스타에 실망을 해서 윈도우즈 7으로는 아예 넘어갈 생각조차 하지 않고 XP 만 고수를 하고있는었기에 다소 부정적인 생각으로 참석했죠. 게다가 요즘 HP MINI 1013TU 에 설치해놓은 해킨토시 Apple 의 OS X 레오파드 ver.10.5.8 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느라 사실 MS의 Windows 7 은 "OUT OF 안중" 이었습니다. 런칭파티에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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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모바일스튜디오 2009/10/24 22:35 삭제사실 윈도7 런칭행사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과연 MS의 전략을 어떻게 보여 줄 것인가.. 애플이랑 무엇이 다른가..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와의 비교도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렇게 기대를 많이 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블로거들을 초정했다는 것입니다. 블로거라고 하면 얼리아답터라고 애기를 해도 문제가 없는데요, 이들을 대상으로 런칭행사를 펼친 그들의 전략은 정말 기대 이하 였습니다. 만약 블로거를 초청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 했다면 이런 애기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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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 런칭기념 파티
Tracked from 旅人 2009/10/25 00:26 삭제운좋아서 윈도우7 런칭기념 파티에 다녀오게 되었다 ㅎㅎ 별로 파워블로거도 아닌데 ^^;; 행사장 전경.... 먼저... 들어가기전에 왠 사람들이 계단에 우르르앉아서 도시락을 까고 앉아있길래 -_-;;; '머야 이 오덕들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행사장 들어가기전 주최측에서 도시락을 나눠줬다 @_@;;;; 결국 나도 똑같이 계단에 앉아서 도시락을 까먹고 들어갔다능.... 공식행사 시작전부터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냥 내부에서 간단히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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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 블로거 초청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drzekil의 Talk about Apple 2009/10/27 14:39 삭제당당하게 777명의 블로거 안에 들어서.. 초청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이었지요...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감안 하시고 보세요.. 1층 부스의 전경입니다.. 사람 많더군요.. 그시간 2층에서 열리고 있던 파워 블로거와의 간담회.. 웹초보님과 무적전설님께서 열심히 답변하고 계십니다.. 맥OSX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은 무례한 이야기를 제가 해버린것 같습니다.. 그래도 웃어 넘겨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M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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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첫 발표, 누구보다도 떨렸던 윈도우 7 파티
Tracked from 아크세븐 :: 아크몬드의 윈도우 7 블로그 2010/01/08 17:13 삭제우리나라에서도 윈도우 7 런칭 파티가… Windows 7 런칭파티에 초대합니다 지난 10월 22일 서울 멜론 악스 에서 전세계적인 윈도우 7(세븐) 런칭 행사가 열렸습니다. 블로거 파티라고 해서 777명의 참석자를 받아 윈도우 세븐 얼티밋도 제공하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블로그 관련 행사 중에서도 유래 없이 큰 규모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새로운 윈도우 운영체제가 영문판과 함께 나오기만 해도 만족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윈도우 세븐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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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분명 의도적이었을 듯!
오~~ 사전 조율이 되었단 말입니까? ㅎㅎ
비밀댓글 입니다
다른분은 몰라도 ^^ 드릴수 있습니다. 나중에 사진 좀 더 올릴게요.
물론 이곳에서 받은 윈도7이 영문이어서 언어팩을 설치하는 관계로 그건 것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한글이 사이트에서 깨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백신 사이트에서 무료버전을 다운 받으려고 갔더니 한글이 마구마구 변경되어서
알 수 없는 글자로 채워진 곳이 많았습니다. 이런 것은 고쳐져야죠....마소에서 말이죠...
마소 탓을 할께 아니라 설정을 잘하셔야죠.. 영문판에서 한글을 사용하기 위해서 해야만 되는 설정을 찾아보세요. 언어팩만설치한다고 해서 한글이 안깨어지는건 아니니깐요.
남탓을 하기전에 좀더 자신이 잘했는지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마소탓을할게아니라님 고마워요. 모르고 있던 부분인데 친절히 가르쳐주셨네요 ^.^
^^;; 하얀그림자님의 멋진 응대로 분위기가 험악해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환성적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아 환상의 오타군요.
ㅎㅎ 새벽에 쓰는 글들이라 오타가 많았네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자를 우선하겠다
그 약속 제발 좀 지켜주길!
ㅋㅋㅋ
이번 윈도우7은 그런 바램들이 많이 받아들여진듯 해요. ^^ 여성분들이 사용하기 좋게 설계된 점도 파랗다님에겐 매력적일듯 해요.
윈도 7 초기에 버그잡아내면서 부터 봐왔지만 정말 가볍고 속도가 뛰어납니다... 물론 하드웨어가 따라와줘야되긴 하지만 일단 하드웨어가 된다면 소프트웨어부분은 정말 최고입니다 ! 아직 바이러스 백신들이 완벽히 개발이안되서 저같은 개발자들은 안심하고 쓸수는없다만 기타 소프트웨어들이 윈도 7 에게 맞춰서 출시를 한 순간 윈도 7 은 최고의 OS 가 되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저도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백신을 안 깔았군요. ㅎㅎㅎ
윈도 7 멀티터치기능을 리뷰해보고 싶은데 써보셨나요 ??
요즘 윈도 7 기반으로해서 프로그램제작해 보려고하는데
멀티 터치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려고 해요 ^^
속도도 빠르고 가볍고 좋아서 프로그램들이 정말 잘돌아갈것 같네요 ^^
블루님~윈도우 7 행사에 오셨었나보네용~미리 알았으면 인사라도 했을텐데~^-^;; 아쉽네용~
저는 이날 일찌감치 5시쯤부터 가서 행사 봤었는데 ㅋ 저도 곧 리뷰 올릴께요~
주말쯤해서 백업하고 윈도우 7으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어떨지 기대됩니다.
윈도우 7 예술입니다. ^_^=b
전 램6기가에 64비트 설치했는데 날라다닙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부모님께서도 써보시더니
"무슨 컴퓨터가 버튼 누르면 바로바로 열리냐?"
이러면서 감탄하시더군요. ^^
저도 저 자리에 있었는데, 정말 짱이었죠!! 과거 윈도우 시연회에서 빌게이츠의 블루스크린 굴욕에 버금갈만한 사건이랄까요?.ㅋㅋㅋF(x)저는 잠깐 들어갔다 나온 멤버가 좋더군요!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블루스크린 굴욕샷 저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정말 수많은 영화,애니에서도 그 블루스크린을 깠죠.
win95는 정말 95번 넘게 설치해서 시디키가 외워졌답니다.
그래도 이번 윈7은 잘 만든듯 해요. ^^ bluo님도 꼭 써보세요. 강추~
그리고 f(x)는 생각보다 괜찮은 그룹이더군요. 컨셉도 잘 잡았구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봤는데
와 대박인데요...ㅋㅋㅋ(소문으로만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