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주를 벗어나 잠시 타 지방에 다녀왔어요.
와. 제주가 확실히 따뜻하긴 하더라구요.
한창가을인데도 좀 덥다싶더니,
제주도도 이젠 찬바람이 조금씩 불기시작해요.
전국 팔도의 각양각색의 지역문화가 있지만.
날씨도그렇고. 토속적인 문화도 그렇고. 심지어 언어까지.
특히 제주는 타지방에 비해 지역색이 짙은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를 완전 100% 느낄수 있는 곳을 가볼까해요.
어디냐면요 ~ 바로, 제주민속촌박물관입니다.
와. 제주가 확실히 따뜻하긴 하더라구요.
한창가을인데도 좀 덥다싶더니,
제주도도 이젠 찬바람이 조금씩 불기시작해요.
전국 팔도의 각양각색의 지역문화가 있지만.
날씨도그렇고. 토속적인 문화도 그렇고. 심지어 언어까지.
특히 제주는 타지방에 비해 지역색이 짙은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를 완전 100% 느낄수 있는 곳을 가볼까해요.
어디냐면요 ~ 바로, 제주민속촌박물관입니다.
하..입장료는 역시 비싸요.ㅠ0ㅜ
들어가자 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것은?
물허벅을 짊어진 제주여인네.
생김새가 푸근하네요^ㅅ^
생김새가 푸근하네요^ㅅ^
주둥이가 좁은 항아리모양을 하고있는 이 물허벅은
제주인의 삶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민구예요.
여기에다가 물등의 음료를 길어나르고,
때로는 아낙네들이 악기삼아 두들기며 "통~통~" 장단에 맞추어
민요를 부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어도사나~이어도사나~"
제주인의 삶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민구예요.
여기에다가 물등의 음료를 길어나르고,
때로는 아낙네들이 악기삼아 두들기며 "통~통~" 장단에 맞추어
민요를 부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어도사나~이어도사나~"
어맛. 여긴 저희집 안마당 이랍니다.^-^;;;라면 뻥이구요!
초가집에 물허벅에 그리고 정낭이 있는 과거 제주의 모습이네요.
초가집에 물허벅에 그리고 정낭이 있는 과거 제주의 모습이네요.
사진을 보면, 나무막대기 세개가 돌담에 걸쳐져 있어요. 그게 정낭인데요,
대문을 만들지 않던 제주풍습에 따라 대문을 대신하여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제주식대문이죠.
나무가 하나만 걸쳐져있을땐.
"집에 아무도 없어요. 그치만 곧 온답니다."
두개가 걸쳐져 있으면.
"잠시 이웃동네에 갔습니다. 오늘중으로 올거예용~"
세개가 모두 걸쳐져 있으면.
"멀리 나가있습니다~"
라는 뜻이예요.
제주의 삼무(三無)를 이해할수 있는 모습이죠^^
거지없고, 도둑없고, 대문없시요~
(물론 지금은 다 있어요^^;;;)
대문을 만들지 않던 제주풍습에 따라 대문을 대신하여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제주식대문이죠.
나무가 하나만 걸쳐져있을땐.
"집에 아무도 없어요. 그치만 곧 온답니다."
두개가 걸쳐져 있으면.
"잠시 이웃동네에 갔습니다. 오늘중으로 올거예용~"
세개가 모두 걸쳐져 있으면.
"멀리 나가있습니다~"
라는 뜻이예요.
제주의 삼무(三無)를 이해할수 있는 모습이죠^^
거지없고, 도둑없고, 대문없시요~
(물론 지금은 다 있어요^^;;;)
위에 소개한 삼무(三無)와 함께 제주를 대표하는 삼다(三多).
바람많고(완전공감)
여자많고(지금은비슷한듯)
돌많고(여기저기 둘러보면 제주는 바다,산,돌)
그럼여기서 문제하나!
바람많고(완전공감)
여자많고(지금은비슷한듯)
돌많고(여기저기 둘러보면 제주는 바다,산,돌)
그럼여기서 문제하나!
제주현무암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여있는 이곳은.
바로.
화장실이예요.^^;
사진을 좀더 멀리서 볼게요.
저기 가운데 구멍이 있고, 양옆에는 발을 디딜수 있는 평평한 돌이 있네요.
그리고 정체모를 저 짚으로 만들어진 지붕모양의 것은, 누구를 위한 지붕이란말인가?
바로.
똥돼지들;;
마치 저기서 표적을 발견한듯. 막 뛰고있어요.
바로.
화장실이예요.^^;
사진을 좀더 멀리서 볼게요.
저기 가운데 구멍이 있고, 양옆에는 발을 디딜수 있는 평평한 돌이 있네요.
그리고 정체모를 저 짚으로 만들어진 지붕모양의 것은, 누구를 위한 지붕이란말인가?
바로.
똥돼지들;;
마치 저기서 표적을 발견한듯. 막 뛰고있어요.
과거제주의 화장실 모습이 머릿속으로 그려지시죵?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면,
편안하고 안락해야 할 화장실이, 어찌. 어찌. 어찌.............쿠쿠쿠쿵. 이지만^^
그래도. 특색있고, 재밌어요.
좋다고 뛰어노는 돼지들도 귀엽네요^^
사담을 좀 하자면,
아주 어렸을때. 시골 저희 외가의 화장실도 저 모습이었답니다.
외가에가서 화장실 갈때마다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왜 할아버지는 그걸 그대로 놔두셨을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제주민속촌박물관은 총 면적이 47,522평이예요.
어촌마을의 집, 산간마을의 집, 무속인마을 등
제주의 과거모습을 재현한 각각의 테마로 이루어진 집촌을 둘러보실수 있어요.
정말 천천히 둘러보면 서너시간이 훌쩍~
제주민속촌박물관은 연인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관광객이 많더라구요.
어느 관광지를 방문하던간에,
가기전에 간단한 그 지역의 간단한 역사와 정보를 알고가면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안녕히가세요. 란 뜻입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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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가 살아있는 제주도 관광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Tracked from 제주도 속 소리섬 이야기 2009/03/04 12:27 삭제인터넷을 검색하다 색이 선명한 꽃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크게 보니 선명한 노랑을 띄고있는 유채꽃이었어요.^^ 유채꽃하면 제일 먼저 제주도가 떠오르는데요. 바쁜일상이지만, 여행을 떠나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속 테마관광지 몇 곳을 소개해 드릴려구요. 제주 민속촌 박물관 <역사,문화형 관광지> 부분에서 우수관광지로뽑힌 제주 민속촌 박물관. 19세기 제주특별자치도 특유의 전통 생활풍속이 모여있는 곳으로 전통 취락단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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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또 들렸어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사용인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ㅂ'
말로만듣던 똥돼지 보고가요 그런데요 웃음이나와요 ^^;;
네..그 똥돼지들.
실제로 보면 촐랑촐랑 어찌나 촐랑대든지.
돼지보고 귀엽다고 처음 느낀거 있죠?
ㅋㅋ 저는 즐거운 하루님 아이콘 보니까 웃음이 절로 나오는데요~?푸하하
러브이즈유님 제 아이콘 웃겨나요 ㅋㅋㅋ 저거 저두 너무 웃겨서 해 놓은것입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와~ 제주에도 민속촌이 있었군요!!
멋져요..^^ 사실 민속촌은 어렸을때 한번밖에 안가봐서.. 기억이 잘..^^
그래도 사진으로 멋진 모습들을 보니 좋네요~
네-
민속촌이 있답니다~것두 2군데!^=^
담번엔 똥돼지보러 함~오세요~~~
돼지들 귀여워요 ^^ 히히 잘 보고 갑니다.
ㅋㅋ촐싹대는 제주똥돼지들...
^-^사진만 봐도 어찌나 웃기던지요
몇년전에 가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또 보니 반갑왔답니다.
반가우시다니, 저두 곱절로 기쁘고 감사하네요^-^
ㅎㅎ
요즘 울 팀블로그 경사가 자꾸 발생하네요.
니나님 글 지금
http://bloggernews.media.daum.net/
메인에서 중간에 보면 있는 실시간 인기순위에서 7위를 달리고 계십니다.
와우~니나님 완전 축하요~!^^
진짜 까만 제주흑 똥돼지네요^^
맛은 끝내주는데 똥이 연상되서 첨엔 못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응~돼지-_-;;;;예요.
근데 민속촌에 있던 녀석들은
쬐끄만게 귀엽더라구요.ㅎㅎㅎㅎ
흑똥돼지...비싸서 못먹지, 맛이 끝내줘요~!>.<(다만 오겹살에 가끔 보이는 까만털은 좀...글치마는서도..ㅋㅋ)
제주 민속촌... 예전에 신랑이랑 갔다가, 제가 힘들다고 궁시렁 거려서, 빨리 돌아보는 투어열차같은거 타고
한바퀴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__^*
ㅎㅎㅎ
저두 몇번 안먹어봤어요-
구워먹는 고기는 다~~~~좋아욥^0^
좋은글 잘봤어요.. 제주도 또 놀러 가고싶네요^^
좋은글 잘봤어요.. ^^
감사해요^^
울 남편이 저 화장실에 앉아서 적나라하게 힘주는 포즈를 취한 사진이 있는데, 갑자기 그 사진이 떠오르는군요. ㅎㅎㅎ
저기 정말 돼지가 있군요. 저희가 갔을때는 겨울에 비까지 내리는 날이라 돼지는 보지 못해서
모양만 만들어 놨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러게요.
저도 진짜 도새기(돼지)가 있는거 보고 깜짝+ㅂ+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바쁜 일상 중에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니나님 축하드려요~ ^^
감사해요.^^
ㅋ 대학졸업여행으로 제주를 간 적이 있었는데, 이곳에 와본 기억이 나네요. 젊은 아가씨(그떈 누님쯤..)가 설명을 열심히 해주고 그랬드랬죠. 그때 기억으로는...그곳에 사는 젊은이들은 자기 고향을 위해 5년을 봉사해야 타지역으로 나갈 수 있다고 했던 거 같네요.
그 화장실....근처에 갔다가 저는 비위가 약해서 기절할 뻔 했는데 ㅎㅎ 변함없네요 그 모양은..
니나브리사님 포스트 보고 잠시 추억에 잠겨봅니다. 글이 참 편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