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5센티미터>
(秒速 5センチメ-トル, 2007) #감독: 신카이 마코토

#배우: 미즈하시 켄지, 하나무라 사토미
벗꽃이 떨어지는 속도가 <초속 5센티미터>라고 말하던 그녀를 잊지 못하는 한 소년의 성장기
☆ 마지막 엔딩에 들려오는 노랫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기 힘든 감수성을 잘 살려 주었다.
☆ 주위 사물들은 마치 실제인양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애니메이션의 배경은 은하수를 표현하듯 아름답다.
☆ 어떤 분의 영화 해석에 의하면 2번째 이야기에서 '타카키(주인공 남자아이)'와 '스미다(주인공 남자아이를 짝사랑하는
여자 아이)'의 관계는 토오노가 처음에 보여주는 화살(빠르고 인위적인 것)과 스미다가 즐겨 타는 서핑(자연적인 것)처럼
서로는 맞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 taisnlee 평점 : 9.0 (강력추천영화) ★
★ 네이버영화 평점 : 8.53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820>
-짝사랑하는 남자아이와 학교에서 귀가 길에 혼자만의 생각을 말하는 대목- #스미다: 만약 나에게 강아지 같이 꼬리가 있었다면...
분명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꼬리를 붕붕 흔들어 버렸을거라고 생각한다.
'아...난 강아지가 아니라 다행이다' 라고 안심하면서 생각해보니그런것에,
'정말 나이지만 바보구나' 라며 기막혀 했다.
[경고: 이곳부터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영화를 시청하신 후에 보기 바랍니다]
<『초속 5센티미터』 마직막화에 대한 개인적 해석>
마지막 화에서는 이미 성인이 되어 버린 '타카키'군이 나옵니다. 타카키군은 컴퓨터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게 되고 벗꽃 잎들이 열린 창문을 통해 들어오면서 장면이 바뀌었을 때 마술처럼 타키키군이 사라져 버리죠. 그 장면은 벗꽃이라는 매개체에 의해 타카키군이 첫 화에 등장했던 '아카리양과의 추억 속으로 빠지다' 정도의 해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맨 처음에 등장했던 거리를 성인이 된 타카키군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죠. 마침 전철길을 건널 때 추억 속의 그녀와 너무도 흡사한 여성을 스쳐 지나가게 됩니다. (보통 이런 일은 흔히 겪기도 하는 일이죠.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만든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타카키군의 대사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는 분명 그 여자가 '아카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후에 장면이 전환되고 성인이 된 아카리의 생활에 대해서 나옵니다. 그녀의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약간 눈치를 채셨겠지만, 눈치가 미약한 분들을 위해 감독은 친절하게도 전철 안에서 그녀의 반지를 반짝이게 보여주면서 이미 약혼을 한 상태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결혼이 아니죠, 아카리가 식은 다음 달에 한다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상대는 타카키군이 아니었죠.
또 장면 전환이 되고 이번에는 타카키군의 생활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왠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불만이 있는 듯한) 타카키군은 3년간 사귀었던 여성이 있었지만, 서로의 마음은 '1센티'도 다가서지 못해 결별을 합니다. 그리고 타카키와 아카리양의 교대식 나레이션으로 서로 같은 꿈을 꾸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것은 '아직 서로를 제대로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어서 이 영화의 주제곡인 'One more time,One more chance'가 울려 퍼집니다. 이 곡은 이 영화의 축약적 의미를 담은 곡으로 가장 핵심적인 OST죠.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 가슴 깊이 아려오는 무언가가 있었음)
마지막으로 3화 첫 부분의 연결 장면이 나오면서 타카키군은 열차가 지나가기만 기다립니다. 하지만 열차가 지나가고 난 자리에는 벗꽃잎만 무성할 뿐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죠. 처음에는 아쉬운 표정을 짖던 그는 금새 표정을 바꾸고 발길을 돌리며 살짝 미소를 지어 봅니다. 이 장면에서 그가 생각하는 것을 추리해 보면 '이미 그녀는 추억 속에 존재하는 일부분일 뿐'이라는 해석을 하고 싶군요.잊었다기 보다는 극복했다고 해야 할까요.
아마도 그도 이후에 다른 좋은 여자를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원스』OST 자체가 영화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2007.11.28)
『나나』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나카시마 미카의 Glamorous sky(2008.10.07)
『스윙걸즈』당신도 이 영화 한편이면 째즈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2008.07.10)
『말할 수 없는 비밀』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꼽고 싶다(200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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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Tracked from LieBe's Graffiti 2008/12/04 21:56 삭제· 감 독 신카이 마코토 · 더 빙 미즈하시 겐지(토노 타카키), 하나무라 사토미(스미타 카나에) · 공식홈페이지 http://cafe.naver.com/chosok5cm (국내) · 헤드카피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네티즌 평점 (7.5점/10명) 스토리와 작가의 변 읽어보기.... 제 1화 <벚꽃이야기> 도쿄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토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는 부모의 전근으로 막 이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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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그려내는 빛과 그림자... 초속5센티미터(秒速5センチメートル Byousoku 5cm)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8/12/05 17:48 삭제별의 목소리를 통해 혼자서 연출, 각본, 캐릭터 디자인까지 다 작업하면서 1인 제작시스템을 선보였다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 그의 작품을 처음 만난 건 별의 목소리부터였는데 어딘가 서툴고 묘하게 낯설지만 인상적인 색감과 선명한 메시지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었다. 하지만 이후 신카이 마코토가 내놓은 장편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등은 미처 보지 못했다가 올해 개봉한 초속5센티미터를 통해 다시금 신카이 마코토의 정서와 마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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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OST] 초속 5센치미터 OST - 원 모어 타임 원 모어 찬스 (秒速5cm OST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Tracked from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 2010/07/29 19:47 삭제이미지출처 : elflord.egloos.com 꽤 재미있게 봤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초속5센치미터의 주제곡으로, 무언가 아련한 기분을 들게하는 음악이다. 애니메이션도 다시 구해놨는데, 노래를 듣고 있자니 한번 다시 보고싶어졌다. 애니메이션을 보며 느꼈던건..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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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상이 너무 예뻐요 ^^
저 감독 말은 무척 많이 들었는데 아직 영화를 못봤네요 ㅇㅅㅇ)~
조만간 접수해야겠어요 +_+)b
예. 뭐니뭐니해도 '신카이 마코토'감독님의 애니메이션은 영상미라고 할 수 있겠죠^^
(정말 영화를 보면 주위 사물의 디테일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스토리를 배열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그나저나 taisnlee님은 정말 다작(多作)하시는군요. 벌써 포스팅 개수가 ㄷㄷㄷ;
아무래도 영화는 2시간~3시간이면 다 보지만
소설이나 여행 같은 경우는 몇 일씩 걸리잖아요.
그 차이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팀블로그에 있는 글은 99%가 2008년에 본건데
올해 12월에 볼 것까지 조금 채운다면
대략 140~150편 정도가 될 것 같네요 ;;
9월달이 최고조였는데, 운전학원다니면서 한달에 43편이나 봤거든요;;;
(그런데 다른 블로그 가보니까 한달에 80편이상씩도 보는 분도 계시다는;;경악!)
아무튼 저는 질보다 물량공세라서 그런 것 같네요 ^^
(지금 최신 것까지 수정하고 업데이트 시키느라고 영화를 못 보고 있어요 ㅠ)
저도.. 정말 재미있게.. 그리고 아리한 마음으로 봤던 애니메이션이네요..
초속 5 센티미터..
시속 5 키로미터..
그리고.... 우주선이 발사 되던 그 순간...
잊을수가 없는 장면이네요...!!
그 대목이 생각나네요.
여자아이가 우주선이 날아가는 속도가 시속 5킬로미터라고
했을 때 남자아이가 뜨끔하면서 잠시 옛추억을 상상하는 듯한 장면이요.
항상 빨리빨리만 외치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인터넷 페이지가 뜨는 몇초,
자판기에서 커피가 나오는 30초 정도도 기다리지 못하는)
'초속 5센티미터'는 아주 느린 시간일겁니다.
(5센티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초당 50센티는 떨어져야 만족할만 한데,
제목만큼이나 여운이 있다고 할까요?
제가 생각이 짧아서 더는 말을 못 잇겠네요;;
아무튼 그런 영화입니다 ^^
비밀댓글 입니다
처음에 벚꽃이 떨어질 때 친구에게 이 애니 제목을 듣고 무척 웃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제목의 딱딱한 느낌과는 달리 상당히 감성적인 내용이네요...
화면이 아름다운데... 실제로 봐야겠네요...^^
제가 올린 사진보다는 직접 보시는 것이 더 예쁘실거에요.
포스트 동영상도 크기가 좀 커져버려서 그다지 예쁘게
나오지 않는데, 정말 좋아요 ^^
비밀댓글 입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영상미 부분이 상당한 애니였습니다.
듣기로는 저걸 혼자 수작업 했다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던데 말이죠...
보는내내 몰입할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3화분량을 연이어 봐버렸으니...)
저는 아직도 왜 그들이 갑자기 연락이 끊어져 버린것인지 의문이 남네요
음...어려운 질문이네요..
초등학교 다음으로 고등학생으로 넘어가서 저도 추측을 할 뿐이지만,
아무래도 1화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그들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일단 만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이사가기 전에도 몇시간이나 걸려서 겨우 만났었죠)
1화에서 힘든 만남의 과정은 앞으로 겪어야 할 둘의 사랑의 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만남 후에 전철에서 헤어질 때 전철문이 매정하게 철컥 닫혀 버리는 장면에서
왠지 뭔가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암시를 하는 듯도 싶었죠.
내용상으로는 편지도 끊긴 것 같고요.
(편지가 됐다면, '타카키'군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니 서로 연락처를 통해 더 쉽게 연락이 취해졌겠죠)
'아카리'양의 변심이었을까요?
('타카키'군은 항상 보내지 못할 문자를 쓰고 있는 걸로 봐서 아직 '아카리'양을 잊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답변은
(모두 추측이지만 어느정도 아귀는 맞다고 봅니다^^)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입니다.
그 둘 사이 마음의 거리는 0이었겠지만,
그 두 사이 몸의 거리는 킬로미터로 표현해도 상당한 숫자일테니까요.
연애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사실 거리의 벽을 넘기 가 힘든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안 그러신가-_-)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그정도네요;;
(영화 속에서 뚜렷한 무언가가 없어서 추측일 뿐이지만요)
그리고 '신카이 마코토'감독이 수작업을 했다는 소리는 저도 들었습니다 ^^
(그 정도로 정성을 드린 애니죠 ^^)
비밀댓글 입니다
컥..조회수도 나오나요;;
저는 볼 수 없는 것 같든데, 혹시 볼 수 있다면
어디 들어가면 나오죠?-_-;;
본문 하단에 알라딘 광고 아래에 보면
B숫자
이게 조회수입니다.
영화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감동이 아닌 자신과의 공감으로 찡했던 영화 5위 안에 들어갑니다...^^;;
트랙백 날립니다..
ㅋ 공감하기 딱 적당한 소재인 것 같아요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은 화려한 영상미가 있는 중/장편 작품들도 좋지만, 초기작인 단편 '그와 그녀의 고양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신카이 마코토라는 인물과 처음 만난 작품이기도 하지만, 불과 5분의 짧은 시간.. 그녀와 고양이의 마음이 잔잔하게 가슴에 전해져오는.. 모노톤의 소박한 감수성이 있는 작품이었죠.
'신카이 마코토'님의 영화는 솔직히 처음 접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감독님의 영화가 전체적으로 러닝타임은 짧지만, 감독님의 많은 노력이 깃들어 있음을 엿 볼 수 있고,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담아야 할 것들은 모두 다 담겨있더군요 ^^
'그와 그녀의 고양이'도 들어봤습니다.
아직 접할 기회가 되지 않아서 접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꼭 접해 볼께요 ^^
신카이 마코토의 애절한 작품중 하나죠...주제는 '남자는 바보다'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하고...
특히 3화는 정말이지...마지막에 웃는 모습에서 희망적이긴 한데...
다만 이 분 작품이 배경과 사물에 비해서 인물의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작품의 계열이 다 비슷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OST는 정말 멋졌죠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주인공한테 어찌나 그리 적절한 곡을 찾았는지...
ㅋ 원래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고들 하잖아요 ^^
작년 가을에 혼자 이 작품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주인공이 그녀를 잊지 못해, 그녀와의 추억이 있는 거리를 걷는 모습에서
왜이리 와닿는지.... 그리고 3년간 일한 직장을 그만두는 모습에서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전 3년1개월만에 직장을 그만두었죠. ㅋ
내년 벚꽃이 만발할 때 즈음, 동경을 찾을까 싶네요.
거듭 좋은 작품이고...
나이들어가면서 따뜻한 감성을 잃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영화와 같은 시련을 겪으셨다니 안타깝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일본가서 '벗꽃'이 만발한 모양새를 좀 보고 싶은데,금전이라는게...-_-;;
일본은 가깝고도 먼나라라고도 하죠 ^^
제가 꼭 가보고 싶은 나라가 일본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