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요즘은 예전처럼 아주 춥지는 않네요.
제주도는 바람이 워낙 씩씩하게 부는지라 바람결에 냉기가 피부로 전해지긴해두
그래두 요 몇년 제주의 겨울은 왠지 겨울답지 않은 겨울같다고나 할까~(먼소리래?ㅡㅡ+)
친구가 밥해주겠다며 놀러오라고해서 냉큼 달려갔더랬죠. 맛난밥을 다 먹고나니, 달달한 후식이 간절해져서
급, 오설록녹차박물관을 갔습니다. 마침 친구집도 그 근처고 ㅎㅎㅎ후식도 책임진다길래~
o'sulloc, 오설록을 스펠링으로 써놓은 걸 볼때마다 왠지 "예쁘다" 생각이 들어요.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건물내부에는 찻잔전시, 차 전시 및 판매, 그리고 카페가 있는 티하우스예요.
전망대도 있답니다. 비록20층도200층도 아닌 2층이지만 여기서 사진 찍으면 러블리해요.
녹차를 주제로한 티 하우스라, 왠지 고즈넉한 전통적인 카페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실은 가보면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좀 조용하고~그러면 더 좋겠지만..뭐~^^;;바램일뿐!
무튼, 매번 갈때마다 단 한차례도 한가할때가 없던 거 같아요.
저도 당연히 동참해야죠, 아이스크림먹으러 온건데^^
그치만, 자리가 없어서 결국 한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서 구경했어요.
"아가씨~사진 그렇게 찍으면 안돼~"
네? @..@ 다기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말을 거시네요.
"얘네들이 한 세트니까 다 같이 찍어줘야지~~치사하게"
"아! 그러네요? ㅋㅋ^^ 네~!!!!!!! 고맙습니당~"
생각해보니깐, 어디갈때마다 낯선사람들과 꼭 소통을 하게되더라구요.
같은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소통할 최소한의 한가지는 있는 거니깐요. 꺄~너무 좋아요^0^
그림자속의 네명중 니나는 어디? ^^
아~햇살이 눈부시는데다가 잔디까지 눈앞에 있으니 벌러덩~하고 체면불구하고 드러눕고 싶어요.
전 왜 잔디만 보면 눕고싶은지, 전생에 아마 잔디밭에서 졸고있는 강아지나 고양이였을지도.......
오설록건물밖으로는 녹차밭이 쭈욱~"아~정말 눈이 편해지는 곳이예요."
마침 구름도 둥실둥실~아고~이뻐라
여기 서광다원에서 대게 사진찍을때말예요~
설정사진, 손가락을 카메라렌즈앞에 두고 다른 한명이 저 멀리 뛰어가서 손가락안에 있는 듯한 사진...
이런거 많이들 찍더라구요, 내심 해보고 싶어서. 막 달려갔는데,--; 친구는 달려가는 모습만 잔뜩 찍어놨네요.
잔소리할래다가, 밥먹여주고, 후식사준거때문에 봐줬어요.
돌아오는 길에 못내 아쉬워, 바다에 잠시 들렀어요.
화순해수욕장에 갔습니다. 겨울이어서 역시나 조용한 해수욕장.
아무도 없지만, 그래도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사라지지는 않았네요.
모래사장에서 꼭 해보게 되는 것. 그리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하고 싶은 말.
풍요로운 어느 하루였습니다^^
맺음말. 낙서하는 절 보고 친구는 이렇게 적더라구요.
"시집가게해주세요~" -> 대체 누구에게 비는 소원일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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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녹차 재배지 중의 한 곳 제주도
Tracked from 랄랄라 라오니스 2009/06/11 09:58 삭제제주도와 녹차 제주도에도 차를 재배한다고 하면 의외라고 하는 분들이 꾀 있으시더군요... 제주도에서도 차를 재배합니다... 중국 황산, 일본 후지산과 더불어 세계 3대 녹차 재배지로 불릴만큼 재배 조건도 좋습니다. 전국 총 생산량의 25%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양도 꾀 됩니다. 제주도의 녹차밭 중에서 오설록 녹차 박물관으로 유명한 서광다원과 숨겨진 또다른 명소인 제주다원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오설록 서광다원 그리고 제주다원은 제가 블로그를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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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달팽군 할머니 모시고, 큰 동생 신혼여행 따라 제주도에 갔습니다. -_-;;; 주책 누나.
오설록녹차 박물관의 녹차 아이스크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 바다 사진 분위기 너무 좋네요.
약간 차갑고, 투명하고, 깨끗한 느낌.. "겨울바다" 노래를 들으며 한참 거닐고 싶어집니다.
화순해수욕장은 모래가 좀 거무틱틱(?)해서 그런지 겨울이랑 참 잘어울리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너무 오래 있으면 콧물이 주륵-..-
니나님 캐릭터 너무 잘 그리시네요. ^^
백마탄 초인님 블로그에서도 봤어요.
이벤트 선물로 깜찍한 그림도 그려서 보내셨더라구요. 완전 부러워요. T_T
정말 멋진 사진들 많네요.
몇몇 사진은 올해 연말에 달력 공모전에 내면 운영자들을 고민시킬듯 한데요? ㅎㅎ
2010 티스토리 달력엔 우리 팀원들 사진이 하나쯤 실렸으면 해요.
^^한창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다이어리직접만들고 그러는게 유행이었떠랬죠. 그때 실컷 캐릭터그리다보니 그게 아직도 좀 남아있네요.
제 도장같은게 되버린듯^^?
앗!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녹차 티라미수~~~~~~~!!
한국을 떠난 후 1년동안 못먹어봤는데 그 맛이 너무 그립네요.
비싼 건 쳐다도 안보는 제가 저것만은 너무 좋아해서 자주 사먹고 선물용으로도 자주 사갔었지요.
다시 돌아가면 저거부터 먹어야겠다 ㅜㅠ
제주에 오설록 박물관이 있다더니 정말 가볼만한 곳이네요
님이 가신 코스를 따라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도 박물관에 간 후 해수욕장도 들러봐야 겠어요.
한국을 떠나니 우리나라가 저리 예쁜줄 이제야 알게 되네요
맞아요. 타국에가서야 고국의 아름다움을 간절히 느끼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꼭 한번 오세요. 제주도!
괜찮은 곳 많이많이 봐뒀다가 살짝 귀띔해드릴게요^^
o'sulloc 이라고 해서 외국 브랜드 찻집인지 알았는데 오설록이었군요 ^^
말씀하신것 같이 스펠링으로 바꿔 놓으니 꽤 이국적 이름이 되었네요 ㅋ
중간에 그림자 실루엣만 있는 사진에 니나님을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카메라를 들고 계실테니
4번째(제일 오른쪽)분일듯 ^^(아닌가 -_-)
찻잔 조경은 가위손을 연상시킬만큼 멋집니다 ㅋㅋ
ㅋㅋ맞아요^^
사진속에 희미하게나마 제 사진도 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살 휴가를 제주도로.. 이거 몇년전이냐..? >0<;;
그때 들렀던 오설록은 한산하기 그지 없었더랬어요..
친구랑.. 그당시 친구 남자친구 나 이렇게 셋이면...ㅡ_ㅡ;; 왠지 나도 달팽가족님처럼 주책 친구..?
그래도.. 그때 제가.. 항공권을 다 쐈기 때문에.. 아하하..
어쨌든.. 오설록 정말 유명해 졌나봐요..!
지금은 발 디딜틈 없다고 하는걸 보니..!!
아직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던 녹차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네요... 먹고싶다..!!
바다도 이쁘고 캐릭터도 넘 깜찍한거 아네요..?
니나브리사님의 제주도.. 기행문.. 넘 잘읽고 있어요...
특히나 사진이 참 맘에 들어요..!!
그러게요,
아마 여행자, 관광객들이 잠깐 휴식겸 들렀다가는 필수코스가 된거 같아요^^
감사해요~
달팽가족님 덕분에 종종 들러야겠어요...
분위기 있는 글과 그림 잘보고가요~~
겨울 바닷가 가야 할 일이 생겨버렸네요//넘 머쩌요^^
반가워요, 해피아름드리님(아, 이름너무예뻐요!+_+)
우리 자주 왕래해요~히히,
겨울바다 잘 보셨다니 ~감사해용
와..너무 이뻐요.^^
바다두,, 그리고 녹차밭두.. 갈대밭두요
너무너무가고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쏫는데요?ㅎㅎ
3월 정도쯤에 제주도갈까 생각중인데..꼬옥 어떻게 가는지 알려주세요..^^
물론이죠~^^
참고로, 이번해수욕장은 사실 사진보다 실제로 본게 훨 예쁘더라구요. 햇살이 바닷물에 비춰지는게 완전 보석이 빛나는 느낌! ^^
예전에 갔을때, 그냥 녹차 몇개 놓여져있겠지~하고 안갔는데,
오...생각보다 넘 예쁜데요~?>.<
다음에 제주여행가서 꼭 한번 들러봐야겠어요~!*^__^*
ㅋㅋ그렇죠? 여기 주변이 제법 휑~하잖아요.
근데 요즘엔 차들이 많이 세워져있어서,
그냥지나치는 사람들도 한번씩은 들르게되나봐요.^^
오설록이라는 이름이 녹차랑 참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네네! 저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네이밍..참잘한듯^^
서울에 있는 오설록 카페는 몇 번 가 봤는데 제주의 박물관은 아직 못 가 봤네요.
그나저나 할머니 너무 재치 있으신데요~!!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할머니셨어요^^
ㅋㅋ
중간중간에 만나게 되는 이런분들이있어서
더 즐거운거같애용
제주도에서 녹차 재배를 하는군요
녹차는 높은 지대에서 이슬먹고 자라야 제맛이라는데
따뜻한 제주에서 녹차가 재배된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제주도에 가면 제일 첫 번째로 하고싶은 것은 해수욕..
그다음은 한라산 정상등반...여름에 한 번 가야갰네여
니나브리사님이 보이네요 ㅎㅎㅎㅎ
ㅎㅎ숨어있는 절 찾으셨네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