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하고 아름다운 문화도시 서울의 이곳, 저곳을 소개해 주는 책이랍니다.
(위: 올림픽 공원)
(아래: 삼성동 한 카페의 라테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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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놀러갈때 미리 보고 가서 좋은 곳 많이 다니려고 했으나, 역시 친정과 시댁을 오가며 일을 보다보니 열흘이 훌쩍 지나가 버려 책에 나온 곳들은 거의 둘러보지 못했네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별난물건 박물관&롤링볼 뮤지엄 정도~ 네요.
남산한옥마을/씨네 드 쉐프/유네스코 옥상정원 작은 누리/쌈지길/방산시장 베이커리 골목/인 뉴욕/스위트롤/커피스트/노란집/커피방앗간/연.....등등 가보고 싶은 곳이 참 많았는데....
아마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한달에 한 두곳씩 다니면서 책에 나온 모든 곳을 다 돌아보고 싶네요.
좋아요!
저자들의 서울 구석구석 돌아다닌 애정의 눈길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만약 맛집, 멋집을 다니는 걸 즐기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나빠요!
935페이지의 두툼한 책이고, 컬러사진도 많이 섞여있어 눈이 즐거운 책이지만 28,000원이란 거금이 마음에 걸리네요. 100곳을 소개하고 있으니 1곳당 사진을 포함해서 8-9페이지를 할당하고 있는데, 인터넷 검색에 익숙한 세대에게 잘 만든 블로그 포스팅 정도의 글들이 모여있는 이 책은 좀 비싸게 느껴지네요.
간략한 소개의 책이다 보니, 내용을 소개하는 것보다 목차를 적는 게 이해를 도울 것 같네요.
1부. 그윽한 시간의 향기 - 역사 & 추억
1. 옛 동산에서 선인의 꿈결을 줍다 - 몽촌토성
2. 북촌의 1번지 -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3. 임금의 숲에서 마음을 씻다 - 창덕궁 후원
4. 술을 벗한 남촌 선비의 풍류 - 남산한옥마을
5. 발끝의 오랜 동무 - 중랑천 살곶이 다리
6. 산 자와 죽은 자의 다정스런 조우 - 선정릉
7. 전망 좋은 약초의 방 - 허준박물관
8. 삶을 채우는 30분의 여유 - 별궁길
9. 소박한 성스러움과 찬란한 동산 - 중림동 약현성당
10. 다향 가득한 이태준의 글터 - 수연산방
11. 열한 개의 비밀의 방 - 서울 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12. 대한민국 영화의 성지 - 아리랑 영화의 거리
13. 훈민정음, 고려청자 또는 정선과 김정희 - 간송미술관
14. 시간의 훈기 또는 사랑의 온기 - 정동길
15. 골목에서 찾은 추억, 한옥, 그리고 역사 - 계동길
16. 서울의 후미 또는 서울의 백미 - 원서동
17. 정동길의 꽃 - 이화여고
18. 봄볕보다 따스한 만해의 그늘 - 심우장
19. 길상화의 인연 깃든 만인의 집 - 길상사
20. 다방이란 이름의 낡은 앨범 - 학림다방
21. 백범의 마지막 숨결 - 경교장
22. 이승만 대통령의 검소한 유산 - 이화장
23. 한옥 동소무소에서 쉬었다 가세요 - 혜화동사무소
24. 낡은 시간의 향수 - 답십리 고미술상가
2부. 예술과 낭만과 꿈의 놀이터 - 문화 & 예술
25. 환기미술관 옆 호기심에 대한 책임감 - 부암동
26. 프티 프랑스에서 찾은 톨레랑스 - 서래마을
27. 아트 판타지아의 황홀한 환대 - 안양예술공원
28. 세상의 배꼽에서 바람의 책장을 넘기다 -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29. 등 굽은 낙타의 꿈 - 낙산 공공미술 프로젝트
30. 예술의 삶터, 문화의 쉼터 - 예술마을 헤이리
31. 플래그십 스토어의 환타지아 -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32. 기기묘묘奇奇描描, 고양이를 부탁해 - 하루고양이
33. 문화의 색조화장법 - 스페이스 씨
34. 황칠 고운 한옥 갤러리 - 봉산아트센터
35. 홍대가 쉬워졌다! - 상상마당
36. 향긋한 차 이야기 - 아름다운 차 박물관
37. 와인의 모든 것, 빈티지 2005 - 포도플라자
38. 국내 최초 갤러리 타워 - 네이처포엠 빌딩
39. 풍부한 감성의 복합 체험 - 카이스갤러리
40. 홍대는 루프다 - 대안공간 루프
41. 그녀들의 화려한 규방 - 오뜨클라세
42. 언덕 위 그림의 집 - 성곡미술관
43. 예술, 올림픽을 기념하다 - 소마미술관 조각마당
44. 철의 미술관 - 포스코센터
45. 백화점의 예술적 변신 - 신세계백화점 트리니티 가든 & 아트 월 갤러리
46. 자연의 품에서 예술을 끼고 역사를 걷다 - 신라호텔 조각공원
47. 엉뚱발랄 생뚱통쾌 상상 발전소 - 별난 물건 박물관 & 롤링볼 뮤지엄
48. 절컥절컥! 열쇠와 자물쇠로 보는 세상 - 쇳대박물관
49. 세상의 모든 카페라 - 한국카메라박물관
50. 세계의 지붕에서 바람의 말을 듣네 - 티베트박물관
51. 어느 멋진 날 - 씨네 드 쉐프
52. 압구정에서 풍월댁과 클래식을 - 풍월당
53. 홍대에서 노래하는 빵 - 클럽 빵
54. 재즈, 그 짜릿한 황혼의 음율 - 올 댓 째즈
3부. 아! 초록빛 바람 불어와 - 자연 & 공원
55. 거꾸로 오르는 청계천 유람기 - 청계천
56. 사람과 자연이 함께 쓰는 이야기 - 양재천
57. 개천 따라 동네 한바퀴 - 불광천
58. 깊고도 낯선 서울의 골짜기 - 백사실 계곡
59. 가로등과 벤치는 없다, 토끼가 산다 -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60. 해발 95미터, 서울 최고의 야경 - 응봉상과 암벽등반공원
61. 40년만에 돌아온 서울성곽의 벗 - 북악산
62. 아름다운 캠퍼스의 전설 - 경희대학교
63. 물과 숲이 되는 꿈의 잔허 - 선유도공원과 선유교
64. 우리 가족 사계절이 천고마비 - 경마공원
65. 사람이 만든 자연의 명작 - 서울숲
66. 시민의 숲의 아틀리에 - 양재문화예술공원
67. 다시 찾은 난초와 영지의 땅 - 하늘공원
68. 일주일에 한 번 숲이 열린다 - 홍릉수목원
69. 명동의 라퓨타 - 유네스코 옥상정원 작은누리
70. 별궁길의 재활용 별궁 - 아름다운 가게 하늘정원
71. 콘크리트 지붕은 꽃대궐 - 초록뜰
4부. 센스 있는 사람들의 히든 카드 - 쇼핑
72. 가로수, 트렌드의 역사를 담다 - 신사동 가로수길
73. 인사동의 하늘 골목 - 쌈지길
74. 젊은 예술 그 유쾌한 난전 - 홍대 프리마켓
75. 발끝의 낭만, 그녀의 하이힐 - 슈랑
76. 명동 쇼핑의 히든 플레이스 - A-LAND
77. 서울의 빈티지 천국 - 광장시장 구제상가
78. 생기발랄 여심 사로잡기 - 이대 입구
79. 낡고 오래된 소리의 전당 - 회현 중고 LP상가
80. 별궁길의 아담한 정원 - 소원
81. 아기자기 달콤쌉사름한 장터 - 방산시장 베이커리 골목
5부. 혀끝으로 누리는 작은 사치 - 카페 & 레스토랑
82. 피카소와 샤갈이 있는 레스토랑 - 더 소호
83. 특별한 하루를 위한 세레나데 - 인 뉴욕
84. 커피 한 잔의 드라마가 불러낸 망중한 - 산모퉁이
85. 설렘이 있는 빨간 집 - 릴리 마들렌
86. 프랑스식 엄마의 밥상 - 르 생텍스
87. OK레스토랑, 맛의 열전 - 오키친
88. 롤케이크의 달콤한 음모 - 스위트롤
89. 커피 팰리스, 커피주의자 1호점 - 커피스트
90. 3대代불고기 와인과의 만남 - 서초사리원
91. 사계절 진미 평양냉면의 진수 - 우래옥
92. 곰탕 한 그릇 - 하동관
93. 맛의 작은 차이나타운 - 명동 콴챈루 거리
94. 천겹살, 황제살 또는 항정살 - 고릴라
95. 부암동의 세 평짜리 봄날 - 노란집
96. 무규칙 건축의 정겨운 수다 - 나무요일
97. B급 최상위들의 명랑만화전 - 커피방앗간
98. 예술의 뜨락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 아트 포 라이프
99. 여행자들의 유쾌한 난장 - 연
100. 책 대산 마음을 놓아도 좋아 - 창밖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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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마냥 무섭기만한(?) 니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일지도 모르겠어요~^0^
저도 서울나들이 하고싶어요!!!!!!!어째 서울가기가 더 힘들까몰라요~ㅠㅜ
하하~ 서울에서 정모 한번 하세요.. ^^
하하 ㅋㅋ ^^
저도 꼬옥~ 제주도 가보고 싶어요 ㅋㅋ 흐흐 -ㅁ-
니나님 포스팅을 보면서 가슴 두근거리고 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