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
(Sicko, 2007)
#감독: 마이클 무어

★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
가장 잘 산다는 나라의 돈뜯고 또 돈먹기!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진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지상 최대 낙원이라 선전되는 미국 사회의 의료시스템을 캐나다, 프랑스, 영국, 쿠바 등의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하며 완벽하게 포장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마이클 무어 감독 특유의 도발적 직설화법으로 벗겨낸다.
가장 잘 산다는 나라의 돈뜯고 또 돈먹기!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진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지상 최대 낙원이라 선전되는 미국 사회의 의료시스템을 캐나다, 프랑스, 영국, 쿠바 등의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하며 완벽하게 포장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마이클 무어 감독 특유의 도발적 직설화법으로 벗겨낸다.
☆ 미국사회의 의료보험의 실태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식코>에서 보이주는 의료보험사의 무자비한 행패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자국인 미국에 한정하여 그 행태를 고발하고 있는만큼 우리나라 관객으로서는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기도 한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단지 미국국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마땅히 받아야할 의료보험의 권리를 단지 회사의 이익 때문에 받지 못하고 있었다. 정말 그놈들은 사람이 아니라 '개만도 못한 xx'들로 사람이길 포기한 개체들 같았다.
☆ 필자도 이 영화를 시청하기 전에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단히 많은 환상이 있었다. 흔한 말로 표현하자면 '아메리칸 드림'일 것이다. 무엇이든지 우리나라보다 좋아보였고, 전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나라가 아니던가. 거기에다가 영화를 보든 드라마를 보든지간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유학을 떠나는 나라이기도 하다.(-_-;;) 하지만 다른 것은 다 잘 모르겠어도 미국에 가면 2가지 중 하나에는 적용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두가지는 돈이 많거나 다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영화에 어떤 미화가 섞여 있을지도 모르지만 필자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했던 것은 미국에서 가장 악랄하다는 죄수들이 수감된 교도소에는 전과 20범, 빈 라덴의 호위대, 9.11 테러범들, 알카에다 대장급들이 있지만 그들은 9.11테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소방관들, 자원봉사를 하던 사람들보다 의료의 해택을 때깔나게 잘 받는다는 것이다.
봉사에 나섰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흡기질환에 시달렸지만 정부는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일류 범들에게는 일류 의료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24시간동안 언제든지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ㅆㅂ".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 '다큐멘터리'라는 장르가 주는 묘미는 아무래도 실화에 픽션이라는 옷을 입히는 영화보다 사실적이고 무엇보다 배우가 아닌 실존인물들과 현장이 등장한다는데에서 현실감이 강렬하고 공감하기가 쉽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식코>라는 다큐멘터리를 찍기위해 자신의 주관성은 최대한 배제하고 많은 사람들의 객관성을 확보하면서 '사람의 생명보다 회사의 이익을 필요로 하는 보험회사의 실태'를 역설적인 나래이션과 OST를 재치있게 섞어가며 직설적으로 파헤쳤다. 단 한편이지만 필자는 '마이클 무어'의 팬이 되어버렸고 영화를 보면서 그에게 이런 평가를 내렸다. '주위의 이목에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마음껏 낼 수 있는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이다. 미국인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은 교감을 주는 영화 <식코>를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덧1> 의료보험을 개혁하고자 나섰던 '힐러리 여사'도 보험회사 기부금을 먹었다...-_-;;
덧2> 아픈 아내 때문에 마이클 무어의 최대 안티사이트를 폐쇠하려고 했던 관계자를 대신하여 '마이클 무어' 감독이 무기명 수표를 써 줬던 안티사이트 (천사라고 하더니...파렴치한 인간 같으니...영어라서 해석 불가능 -_-;;)
<http://www.moorewatch.com/>
(마이클 무어가 안티사이트에 써 준 만 2천달러짜리 무기명 수표)
(관계자 왈: 수호천사님께, 덕분에 살았습니다. 나중에 술이나 밥 한번 살께요)
★ taisnlee군 평점 : 10.0 (강력추천영화) ★
★ 네이버영화 평점 : 9.16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801>
<다큐멘터리 영화리뷰>
<다소 불쾌함을 주는 영화리뷰들>
『그랜 토리노』 & 『체인질링』 (단평)
『구타유발자들』 & 『NO.3』(단평)
『타이드랜드』한 소녀의 잔혹한 동화(2009.02.05)
『에덴 레이크(이든 레이크)』숲 속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추격전과 무서운 아이들(2008.12.21)
『아무도 모른다』당신의 옆집에는 누가 살고 있는가?(2008.11.09)
『아메리칸 크라임』당신이 가진 분노의 정점이 어디까지인지 알려줄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영화(2008.12.17)
『미스트』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영화. 거짓말이어야 하는 영화(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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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snlee군에게 평점 10.0을 받은 영화리뷰들>
2009/02/04 - [영화] -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인간과 자연의 상관관계 / 평점 10.0 (2009.02.04)
2008/12/24 - [영화] - 『데어 윌 비 블러드』석유가 불러온 한 남자의 파멸의 길 / 평점 10.0 (2008.11.23)
2008/12/13 - [영화]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코엔형제'가 만들어낸 대작!!! / 평점 10.0 (2008.10.31)
2008/12/27 - [영화] - 『뷰티풀 마인드』수학의 천재도 풀 수 없었던 사랑의 방정식 / 평점 10.0 (2008.12.25)
2008/12/01 - [영화] - 『인생은 아름다워』아버지의 父情과 로맨스, 그리고 코미디까지 함께 맛 볼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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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 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미국에 대한 환상이 깨지겠는데요.~
늙어서 서러운게 아니라 아파서 서러운 나라 같아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 '911테러의 허구'를 담고 있는 Loose change와
화씨 911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루즈체인지가 훨씬 더 내용이 좋습니다.
미국 사회의 질서를 너무나 명쾌하게 알 수 있는 다큐영화들입니다.
'마이클 무어'감독님의 영화는 처음 접했는데 임펙트가 강렬하게 오더군요 ^^
다른 영화들도 봐야겠습니다 ㅋ
정말 국민건강보험이 무너지면 국민의료체계는 끝장입니다. 돈 있는 사람만 좋은 진료 받게 되는거죠.
의료법인 영리화나 민영의료보험, 국제병원 등등이 다 같은 맥락이라는 걸 다들 알아야 하는데, 참 안타까워요.
우리나라는 미국 같이 더러운 행패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